이 책은 PART1, 2로 나뉘어 있습니다. 오늘은 PART 1의 앞부분에 대해 이야기하겠습니다.
필자는 주식투자에 성공하기 위해 투자기업에 직접 탐방을 해보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확신합니다. 투자하는 기업이 어떠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지, CEO는 어떤 전략과 비전을 직원들에게 제시하고 있는지, 신제품 개발 현황 및 연구 개발 인력관리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 등을 우선적으로 판단하여 가치를 판단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탐방을 통한 회사의 적나라한 모습은 차트 분석이나 재무제표 분석을 통해 결코 알 수 없는 부분입니다.
그렇다면 재무제표 분석은 주식투자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재무제표 분석은 성공적인 주식투자를 위해 필수적인 작업이라고 합니다. 필자는 재무제표 분석을 통해 기업의 가치를 바라보는 관점과 구체적인 방법을 터득할 수 있다고 합니다. 기업의 재무제표로는 미래에 기업의 이익을 정확하게 예상하는 것은 어렵지만, 현재 그 기업이 어떠한 종류의 어려움에 처해 있는지를 파악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는 IR담당자에게 이러한 부분을 중점적으로 질문한다고 합니다. 재무제표 분석이 없었다면, 기업의 어떤 부분을 어떻게 파악해야 할지 결코 알 수 없기에 재무제표 분석은 기업분석에 필수적이고 기본적인 것이라 합니다.
그렇다면 주식투자자들이 재무제표 분석을 하지 않는 이유는?
필자는 그 이유에 대해 크게 3가지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1. 재무제표 관련 내용이 너무 어렵다고 생각한다.
- 재무제표를 분석하는 일은 많은 전문성을 요구하지 않는 일로, 편견으로 엄두를 내지 않는 것은 잘못이라 합니다. 아직까지 재무제표의 숫자만 봐도 울렁거리시는 분들은 용기를 내어 도전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2. 내용이 너무 많아 기업의 재무제표를 분석에 활용하기에는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린다.
- 이는 모든 주식투자자들이 공통으로 느끼는 것으로 필자는 책에 서술한 방법으로 핵심을 짚는 체계적인 방법으로 20분 만에 기업 재무제표 분석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3. 재무제표 관련 내용을 어떻게 실전 투자에 활용해야 할지 모른다.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위의 3가지 이유로 필수적인 재무제표 분석을 포기해 왔다고 합니다. 필자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 책을 집필했다고 합니다.
필자는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부채비율, 유보율, 유동비율, ROE(자기 자본비율), PBR(주가자신비율)등을 보는 것은 재무제표를 분석한다기보다는 단순한 체크에 가까운 것이라 이야기합니다.
재무제표, 30분 만에 핵심을 뚫어라!
- 사실상 기업의 재무제표에 관련된 내용 전부를 꼼꼼하게 살피려면 적어도 4 ~ 5시간 이상이 시간이 소요된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많은 투자자들이 재무제표 분석의 필요성을 애써 외면해 왔을 것이라 합니다. 하지만 그는 특별한 이슈가 발생한 기업이 아니라면 재무제표를 분석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대략 20분 정도라고 합니다. 물론 이는 필자의 반복적인 노력과 연습으로 만들어진 결과지만, 우리들도 책의 내용을 충분하게 숙지를 한다고 하면, 꼼꼼한 재무제표 분석을 30분 이내 해낼 수 있을 것이라 합니다.
재무제표 숫자 사이, 행간에 숨어 있는 의미를 읽어라!
- 필자는 주식투자에 꼭 필요한 내용만을 담기 위해 노력했다고 합니다. 이 책을 통해 주식 재무제표 분석을 위해 취해야 할 것과 버려야 할 것을 정확하게 구분할 수 있을 것이라 합니다. 최소한의 재무제표에 대한 기본적 지식을 갖추고 있다는 전제하에 30분 만에 재무제표를 읽고, 그 의미를 어떻게 파악하고 문제점을 체크하는데 중점을 두었다고 합니다. 즉, 재무제표 계정 간의 관계와 숫자적 변화의 의미를 파악하는데 중점을 두었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매출채권에 대한 단순 설명이 아닌, 매출액과 매출채권과의 관계 및 숫자적 변화의 의미를 분석하는데 집중했다고 합니다. 그래야 재무제표 분석을 실전 투자에 활용할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1. 생산적 주식투자를 위한 재무제표 분석
1) 재무제표 한눈에 들여다 보기
(1) 재무제표를 빠르고 정확하게 읽기 위한 5가지 원칙
- 필자는 주식투자자를 위해서 재무제표의 관련한 방대한 내용을 모두 알 필요는 없다고 합니다. 아래의 원칙을 주의하면서 재무제표 분석을 반복 연습하다 보면 중요한 숫자들이 눈에 확 들어오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라 합니다.
첫째, 큰 숫자 위주로 살펴보자.
- 매출액, 매출원가, 판매비와 관리비, 영업이익, 순이익, 매출채권, 재고자산, 유형자산 등
둘째, 숫자보다 스토리가 중요하다.
- 위의 중요한 큰 숫자들은 어떤 이유에서 발생했으며 어떻게 해소되었는지 분기별로 추적 관찰하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고 합니다. 이는 해당 IR담당자에게 전화해서 확인하는 방법이 가장 확실하다고 합니다.
셋째, 절대적인 정답이 없다.
- '이것은 맞고, 이것은 틀리다'의 이분적법적인 논리보다는 기업이 현재 처해있는 상황에 따라 해석이 달라지는 경우가 더 많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일반적으로 유상증자는 주주 입장에서 주식 수가 증가하면서 상대적인 주식의 가치가 훼손될 수 있기 때문에 악재로 생각하기 쉽지만, 기업의 매출과 이익을 크게 가져올 설비투자(CAPEX)등의 신제품을 생산하기 위한 자금마련의 유상증자는 호재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반면, 기업이 지속적인 영업부진등으로 돈벌이가 좋지 않아 운전자금 마련을 목적으로 유상증자를 하는 것은 큰 악재입니다. 또한, 부채에서 계약금인 선수금은 그 액수가 많을수록 향후 기업의 매출과 이익이 증가하여 실적을 좋게 만든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선수금의 증가가 기업의 부진한 영업 상황을 반영할 수도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넷째, 재무제표의 계정과목을 서로 비교 분석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 단순히 기업의 매출액만 파악하는 것이 아니라 매출액과 더불어 매출채권, 재고자산, 유형자산, 매입채무 등과의 숫자 차이를 비교해서 파악하는 습관을 들여야 재무제표 어느 부분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빠르고 효율적으로 분석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다섯째, 조화와 균형이 중요하다.
- 매출채권은 매출액이 증가하면 그에 비례하여 증가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물론 매출채권이 적으면 기업의 현금흐름이 개선되겠지만 기업 간의 거래애서 현금 거래만을 고집한다면 그 기업은 외면당할 확률이 높아지고 결과적으로 영업에 큰 문제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매출채권은 기업 전체 매출 규모와 비교하여 과하지 않는다면 크게 문제 될 것이 없을 것입니다.
위의 5가지 원칙은 우리가 기업의 재무제표를 분석하는 일은
투자를 해서는 안 되는 기업을 걸러내기 위함이지,
결코 투자 유망 종목을 발굴하기 위함이 아님을 우리는 명심해야 합니다.
재무제표 분석만으로는 투자 유망종목을 찾아낼 수 없습니다. 기업 간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높은 ROE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일은 정말 어렵습니다. 실제로 필자는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의 높은 ROE를 가지고 있는 기업들 중 상당수가 수년 이내 수익성 저하로 기업가치와 주가 하락을 겪는 모습을 수없이 많이 봤다고 합니다. 하지만 재무제표 분석으로 영업적자가 지속되는 기업, 이자보상배율이 1배 미안인 상태가 지속되는 기업, 재고자산이나 매출채권이 갑자기 급증한 기업 등 재무제표를 통해 절대 투자해서는 안될 문제 있는 기업은 충분히 걸러낼 수 있다고 합니다.
(2) 상장기업의 재무제표는 전자공시(DART)를 활용하자.
필자는 핸드폰의 DART(https://dart.fss.or.kr/ 전자공시) 앱을 통해 수시로 재무제표를 들여다본다고 합니다. 독자분들도 관심 있는 종목 분석을 위해 글의 내용을 화면에 띄어놓고, DART에 들어가서 글의 내용을 그대로 한번 따라 해 봤으면 이해가 쉬울 듯싶습니다.
통상적인 기업의 사업보고서에서 재무에 관한 사항 중 연결재무제표를 클릭하면 기업의 연결재무제표를 볼 수 있습니다. 관계기업이나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지 않은 기업의 경우에는 재무제표 부분에서 기업의 재무제표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재무상태표, 손익계산서, 현금흐름표 이 3가지만 분석하면 됩니다. 이와 함께 재무제표 주석을 함께 분석해야 합니다. 재무상태표, 손익계산서, 현금흐름표는 기업의 실적 및 현재 자산 운용 현황을 숫자로 보여 주는 것이며, 구체적인 내용은 재무제표 주석에서 확인할 수 있어 재무제표 해설집이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필자는 재무제표의 숫자만을 확인하는 것은 재무제표를 분석하지 않는 것과 다름없다고 합니다. 그만큼 재무제표 주석의 분석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투자자들이 재무제표를 읽는 순서는 [① 손익계산서 ② 재무상태표 ③현금흐름표 ④재무제표 주석]이라고 합니다.
손익계산서를 가장 먼저 보는 이유는 기업의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을 확인하고 나서 재무상태표를 분석해야 매출채권, 재고자산, 유형자산 등이 적정한지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손익계산서는 일정 기간 동안 발생한 수익과 비용을 기록하여 해당 기간에 기업이 얼마만큼의 이익이나 손실을 냈는지 그 영업 성과를 보여주는 재무제표입니다. 즉, 얼마나 많은 제품을 판매했고, 제품 판매에 사용된 원가는 얼마이며, 제품 판매와 회사관리를 위해 주출한 비용은 어느 정도인지에 대한 정보를 제고해 줍니다.
재무상태표는 현재 기업이 회사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주주(자본금, 자본잉여금)와 외부차입(차입금 및 사채)을 통하여 얼마나 조달했고, 경제적 의무를 이행해야 하는 부채(매입채무, 선수금 등)및 창업 이후 이익을 얼마나 냈는지(이익잉여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줍니다. 또한 부채와 자본을 통해 조달한 자금으로 경제적 자원인 자산을 기업이 어디에 얼마나 사용해서 영업활동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정보도 제공해 줍니다. 따라서 아래와 같은 공식이 성립됩니다.
자산 = 부채 + 자본
현금흐름표는'발생주의 회계 원칙'에 따라 작성된 기업의 회계상 당기 순이익과 실제 기업에 유입된 현금 차이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주는 재무제표입니다. 특정 회계 기간 동안 기업에 유입된 현금과 기업 외부로 유출된 현금의 실제 내역을 보여줌으로써 손익계산서의 지배지분당 순이익과 어느 부분에서 얼마나 차이가 발생했는지를 자세히 보여줍니다.
재무제표 주석은 손익계산서, 재무상태표, 현금흐름표의 수치를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부분입니다. 예를 들어 비유동자산인 유형자산은 재무상태표에서는 유형자산 총액만 표시가 됩니다. 그런데 재무제표 주석을 살펴보면 토지, 건물, 기계장치, 건설 중인 자산 등 유형자산의 유형별 세부 내역을 보여줍니다. 또한 해당 회계연도에 발생한 감가상각비와 손상차손액 및 누계액을 보여줌으로써 매년 얼마만큼의 감가상각비와 손상차손이 발생하고 있는지에 대한 정보도 제공해 줍니다.
여기서 손상차손이라 함은 시장가치의 급격한 하락으로 장부상 책정된 가치보다 현저히 낮아질 가능성이 있는 경우 이를 재무제표상 손실로 반영하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위의 내용만으로도 주식투자에 필요한 재무제표 분석은 충분하다고 합니다. 소개하지 않은 부분들은 재무제표에 일회성으로 영향을 미치기에 전년 대비 혹은 전분기 대비 숫자에 큰 변화가 생겼다면 그 원인이 무엇인지만 파악하면 된다고 합니다. 주식에 영향을 미치더라도 일시적인 영향으로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2) 재무제표 분석이 필요한 이유
(1) 좋은 기업과 나쁜 기업을 구별할 수 있다.
- 우리는 재무제표 분석을 통해 좋은 기업과 나쁜 기업을 구별할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현금흐름표 분석으로 기업의 영업활동 현금흐름을 과대 포장하는 나쁜 기업을 찾아낼 수 있습니다. 이자 지급을 영업활동 현금흐름에서 마이너스로 처리하지 않고 재무활동 현금흐름에서 마이너스로 처리하는 상장기업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고 합니다. 재무상태표에서 매출채권과 매입채무를 비교하면 중소기업일 경우 업계에서의 지위를 가늠해 볼 수 있고, 대기업의 경우 매입채무를 얼마나 가지고 있는지를 확인함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는 기업인지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외상으로 제품을 판매한 매출채권이 적고 외상으로 물건을 구입한 매입채무가 많은 중소기업들은 그동안 기업 거래 간에서 신뢰를 쌓아왔다는 의미이며, 매입채무가 많은 대기업이라면 물품을 납품한 협력업체에 현금결제를 해주는데 인색한 즉, 사회적 책임을 다하지 않는 기업이라 판단을 내릴 수 있습니다. 이렇듯 재무제표를 분석함으로써 좋은 기업과 그렇지 못한 기업에 대한 단서를 수없이 찾을 수 있습니다.
과거의 재무제표는 은행의 대출 심사, 거래소 상장을 준비하면서 공모가를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손익계산서, 재무상태표, 현금흐름표는 기업의 의도가 다분히 반영된 결과만을 말해주고 있지만, 우리는 그 속에 숨겨진 행간을 읽어내야 합니다.
(2) 주식투자자 스스로를 보호해 주는 든든한 버팀목이다.
- 대부분의 주식투자자들은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기업의 실적이 발표되면 매출액과 영업이익,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또는 전분기 대비 얼마나 증가하거나 감소했는지에 대한 실적만을 체크하는 것을 재무 분석이라고 착각을 합니다.
그러나 어느 기업의 매출이 전혀 증가하지 않은 상황에서 매출채권이 전분기 대비 또는 전년 대비 급증했다면, 반드시 그 원인을 회사 IR담당자를 통해 직접 확인해야 합니다. 영업 상황이 어려워지면서 기존 거래처의 매출 감소를 방어하기 위하여 무리해서 신규 거래처에 외상으로 물건을 판매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매출채권의 부실화와 그에 따른 대손상각비(회수가 불확실한 외상 매출금)의 급증으로 이어져 향후 기업의 이익을 크게 훼손시킬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부분들은 기업의 실적 관련 뉴스만으로는 절대 파악할 수 없습니다. 이는 기업의 손익계산서에 적혀있는 매출액, 재무상태표의 유동자산 항목인 매출채권, 재무제표 주석(실제 대손충당금과 대손상각비 규모 파악 가능)에서만 파악이 가능하기 때문에, 주식 투자자라면 반드시 재무제표 분석이 필요합니다. 이처럼 현재 영업 상황을 분석할 수 있어야 현재 기업이 가지고 있는 잠재적인 위험요소와 미래에 성장이 가능한 기업인지를 파악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처럼 재무제표 분석은 주식투자자를 보호해 주는 동시에 성공적인 투자를 위한 든든한 버팀 복인 것입니다.
(3) 주가는 기업의 경영 성과를 반영한다.
- 기업은 주주로부터 투자(자본)를 받고 부족한 자본은 외부차입(부채)을 통해 자산을 마련하여 창업을 합니다. 주주로부터 투자를 받은 대가로 기업은 주주에게 증권(주식)을 발행합니다. 이렇게 모은 자금으로 기업은 활발한 영업활동을 벌여서 매출을 일으키게 됩니다.
매출에서 매출원가를 재하면 매출총이익을 얻고, 매출총이익에서 판매비와 관리비를 제하면 영업이익을 얻는다. 영업이익에서 이자비용과 영업 외 비용과 법인세를 납부하면 최종적으로 순이익이 남는다.
순이익에서 주주에게 배당금을 지금하고 남은 이익금은 이익잉여금이라는 자본에 흡수되고 이에 따라 자본금의 규모는 더욱 커지게 됩니다. 자본금이 증가한 만큼 기업은 더 많은 자산(부채 + 자본)을 이용해서 더 많은 매출과 이익을 창출할 수 있게 됩니다.
즉, 회사의 영업이 아주 잘되어 매출이 늘어나고 이익이 많이 남을수록 자본금은 계속 증가하고 자연스럽게 주식의 가치도 올라가게 됩니다.
결국 주가는 기업의 영업활동을 반영하는 것이며, 주식투자자는 기업의 영업활동을 자세히 분석해서 어떻게 이익을 내고 있는지 향후 회사의 이익 전망을 어떤지 정확하게 판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이는 재무제표 분석과 이를 바탕으로 한 실제 기업탐방을 통해서만 파악할 수 있으며, 가만히 앉아서 컴퓨터와 핸드폰의 주식 어플을 이용해서는 절대 파악할 수 없는 것입니다.
오늘의 이야기는 여기까지입니다. 다음 2편에서 뵙겠습니다.
여러분의 성투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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