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투자하는 아재"입니다.
오늘은 4차 산업의 트리거가 될 4가지 산업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투자자로서 미래의 방향성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것은 당연하다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현재 우리는 4차 산업의 문턱에 있습니다.
AI, 자율주행, 로봇, 메타버스, 우주항공, 도심 항공 모빌리티(UAM)등이 눈앞으로 다가오고 있는 것입니다.
나는 투자자의 입장으로 4차 산업의 트리거가 될 4가지 핵심산업 말한다면
[첫째"반도체] 칩", [두 번째"통신(6G)"]의 발전, [세 번째로는"양자컴퓨팅"], [네 번째로는 "보안"]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1. 반도체(Chip)
반도체 칩은 과거 CPU를 위주의 연산 시스템에서 벗어나 AI에서 더 높은 연산력을 보여주는 GPU의 활용도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최근 CPU로 대표되는 인텔의 몰락과 GPU의 Nvidia (반도체 시가총액 1위)의 시가총액을 보면 그 위치와 위상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앞으로 다가오는 4차 산업에 맞춰 현재 반도체 칩들은 좀 더 높은 트랜지스터 집적도와 전력의 효율성을 목표로 발전하고 있는 것입니다
4차 산업의 모든 하드웨어에 필수품인 반도체는 "미래의 쌀"이라 불릴 만큼 기본이 됩니다.
나는 사람에 빗대어 4차 산업의 "육체"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2. 통신(6G)
본격적인 4차 산업이 진행이 되면 기계와 기계간의 연결인 M2M(Machine to Machine)이 부각되면서, 사물인터넷(IOT), 만물인터넷(IOE)등의 통신의 중요성이 부각될 것입니다.
만약, 자율주행 시 차량과 차량, 차량과 통제장비의 신속한 통신이 이뤄지지 않고, 기존의 통신인 5G의 사각지대인 산악이나 항공 등의 지역에서 통신이 제한된다면, 사람의 생명을 앗아갈 수 있음에 자율주행은 그저 "꿈"일 뿐일 것입니다. 또한 도심 항공 모빌 리티(UAM, 드론), 메타버스, 로봇, 우주항공 등의 4차 산업의 모든 Devices(기계, 장치)들은 서로 수많은 통 신속에 정보를 주고받아 상호작용해야 제기능을 안정적으로 시행할 수 있을 것입니다.
현재 이러한 통신속도의 발전을 위해 저궤도 통신위성을 쏘아 올리고 있습니다.
좀 더 빠르고 좀 더 정확성 있는 통신을 위해서 말이다(6G)
나는 통신을 "4차 산업의 언어"로 표현하고 싶습니다.
3.양자(Quantum) 컴퓨팅
일반적인 로 0,1의 2진법을 기본으로 하는 일반 컴퓨터는 0과 1을 각각 인식하여 처리하여야 합니다. 하지만 양자컴퓨팅은 0,1을 동시에 처리하여 연산 처리 속도를 극대화할 수 있어서 기존의 컴퓨터로는 연산 불가능하거나 긴 시간이 소요되는 일들도 양자컴퓨팅으로는 짧은 시간 내에 쉽게 해결할 수가 있게 됩니다.
728x90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2의 10승은 1024이다 1024개의 연산을 하려면 일반 컴퓨팅으로는 1024개의 연산 프로세스가 필요한 반면 양자컴퓨팅은 두 개를 동시에 연산하니 10번 만에 이루어진다고 할 수 있다(양자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표현이므로 실제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양자 컴퓨팅 기술은 자율주행에 있어 각종 도로 변수, 사고의 예방 및 복잡한 도로 상황을 안전하고 원활하게 통제 가능할 수 있을 것이고 또한 신약개발 시 임상을 거치지 않고 결과를 미리 도출할 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현재의 일반적인 컴퓨터의 컴퓨팅보다 더욱 고차원적인 컴퓨팅이라 할 수 있다 현재 나스닥에 상장되어 있는 양자컴퓨팅 전문 기업 IONQ에 현대자동차가 배터리 제조를 위한 투자를 통한 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RGTI=Regetti(초전도), IONQ=이온트랩)
불가 얼마 전까지만 해도 미래의 것이라고 치부했던 양자기술이 이렇게 빨리 다가올 줄은 미처 몰랐습니다. 최초의 컴퓨터(콜로서스)가 개발된 후 IBM의 개인용 컴퓨터가 보급된 것처럼 양자 컴퓨터의 소형화와 대중화를 위해 노력 중에 있습니다.
나는 양자컴퓨팅을 "두뇌, 멘탈"이라 표현하고 싶다.
네 번째, 보안
위의 세 가지 기술이 현실화되면 지금 보다의 몇 배 아니 몇십 배의 강력한 제도와 보안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만약 통신을 해킹당한다면 세계는 큰 재앙이 올 것이 당연해 보인다 또한 암호화폐의 보안도 뚫을 수 있다는 양자 컴퓨팅에 대해 현재로는 대응할 수 있는 보안체계가 전혀 없다 이러한 면에서 양자컴퓨팅 기술을 선점하면 세계 어떠한 국가의 기밀도 기업의 기술도 안전하지 않은 것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보안 관련 선도 기업에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물론 국가적인 차원에서 제도와 관련법은 제정되고 국가적 협약 또한 준비되겠지만 4차 산업을 맞이하여 제도적 준비와 국가적 협약, 보안 대책이 미흡하다면 미래의 4차 산업의 모습은 결코 밝지 않아 보인다
나는 보안을 "갑옷"이라 표현하고 싶다.
한국은 세 번째 트리거인 양자컴퓨팅에 있어 경쟁력이 부족해 보입니다.
과거의 영광(최초의 PC 보급)을 찾기 위해 IBM이 초전도체를 이용한 양자기술을 개발 중에 있으며 RGTI는 그 분야의 선도기업입니다.
또한, 구글은 최근 초전도 양자기술과 대비되는 "이온 트랩"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IONQ에 지분 투자하고 있으며
한국은 다이아몬드를 이용한 양자기술을 개발하였지만 현재로는 선단 기술과는 격차가 매우 커서 상용화까지는 긴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만약 위의 4차 산업의 트리거가 될 선도 기업에 투자를 하고 있다면 시간은 당신의 편이 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여러분의 성투를 기원합니다~~~
728x90
반응형
'4차산업, 미래' 카테고리의 다른 글
[CES 2023] Web 3.0 & Metaverse (0) | 2023.01.02 |
---|---|
양자 컴퓨팅의 기본적 이해 (0) | 2023.01.02 |
TSMC의 아킬레스건 (0) | 2022.12.22 |
미래의 디스플레이, 홀로그램 (삼성전자와 디엔에프) (0) | 2022.12.05 |
삼성전자 "Metaverse"의 제왕이 될 수 있을까? (2) | 2022.12.0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