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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공부, 멘탈

주식시장엔 수없이 많은 기회가 있다.

by 투자하는 아재 2023.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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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9년 경제 대공황

1929년 경제 대공황 이래로 2020년 코로나19까지 주식 시장은 크고 작은 수많은 위기들을 이겨내면서 성장을 해 왔다 결국 아무리 험난한 경제적 위기에도 주식시장은  붕괴되지 않은 것이다.
여러 저명한 주식 투자자들은 이러한 큰 위기 속에 위축되지 않고 싼 가격에 주식을 사모았다

결국 폭락했던 주식은 위기 이전 이상으로 상승했고 그들은 큰 수익을 낼 수 있었다 

"공포에 사 환희에 팔아라"라는 주식 명언의 의미를 가슴속에 깊이 새기고 성공적인 경험과 공부를 통해 기회를 보는 눈을 키우고 조급함을 버려야 능동적 대응이 가능한 투자자로 거듭날수 있을 것이다

그동안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오던 미국 증시는 그동안 꼈던 거품이 꺼지고 있다 특히 상승폭이 컸던 기술주의 폭락은 겁이날 지경이다

재작년을 기점으로 불어온 미국 주식의 열풍으로 "서학 개미"라는 신조어가 등장했다 서학 개미들은 한국 주식을 평가절하하며 미국 주식이 답인 것처럼 떠들고 다녔다(유튜브, 블로그 등등)

하지만 나의 생각은 달랐다 당시 미국 주식은 벨류에이션상 너무 고평가라 위험하다 판단됐고 촛불처럼 작은 바람에도 꺼질 것 같이 위태로워 보였다

결국 가격은 가치에 귀결한다는 주식시장에서 통용되는 말처럼 미국 주식의 거품은 결국 걷히고 있다.

중국의 "봉쇄정책", 러우 전쟁 등으로 증폭된 글로벌 악재와 저조한 미국 시장 지표 등이 원인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하지만

꼭 이러한 이유가 아니더라도 시기의 문제이지 언젠가는 터질 순리처럼 나에겐 받아들여진다

어쩌면 지금이 외면받기 시작하는 미국 주식을 줍줍 할 수 있는 기회일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관심 있는 미국 주식이 있다면 조금씩 담아보는 건 어떨까? 물론 떨어지곤 있지만 아직 비싼 환율을 고려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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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단은 여러분들의 몫이다 항상 말하지만 저점은 아무도 모르기에 "분할매수"로 접근하는 것이 현명해 보인다

환율의 영향과 미국 증시에서 빠져나간 자본의 일부가 매력적인 가격의 저렴한 한국 증시에 유입되기를 바라며 조심스럽게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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