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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공부, 멘탈

세명의 자수성가 부자들의 "부의 추월차선"

by 투자하는 아재 2022.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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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부자가 아닌 사람들은 부자가 되길 원하고 갈망할 것이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는 자본 투자와 사업이 부자의 지름길이라 얘기했으며 돈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해야 한다고 했다. '사장을 가르치는 사장'이라는 별칭으로 유명한 '폭스'사의 김승호 회장은 자신의 저서 '돈의 속성'에서 돈은 살아있는 인격체이기에 돈을 대하는 태도를 변화하여야 한다고 하였다. 절대 작은 돈을 함부로 대해서는 안 되고 남의 돈 또한 존중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부자가 된다고 했다. '동학 개미 운동'의 선봉 자이며 메리츠 자산운용사  존리 대표는 기존의 소비 위주의 경제 패턴에서 투자 위주의 경제 패턴으로 바꾸고 성장성 있는 기업을 긴 시간 동안 '복리의 마법'을 이용하여 잃지 않는 투자를 하면 부자가 된다고 했다.

 

로버트 기요사키는 돈이 자신을 위해 일을 해야 부자가 될 수 있다고 했다. 
그렇기에 남을 위하여 일하는 직장인은 부자가 되기 어렵다고 이야기했으며 자신을 위해 일하는 사업가와 투자가가 되어야 부자가 될 수 있다고 했다. 돈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자산과 부채"에 대해 명확히 정의하였는데 그는 자신의 호주머니로 돈을 들어오게 만드는 것은 "자산"이고 반대로 뺏어가는 것은 "부채"라 정의하였다. 자신의 내면에 잠재되어 있는 돈에 대한 욕망은 악한 것이 아니기에 욕망에 충실히 반응하여야 하고 금융지식을 쌓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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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조 원대의 자산가인 사업가 김승호 회장은 "돈은 살아있는 생명체와 같다"라고 하였다. 
그렇기에 돈은 사람처럼 인격을 갖고 있어, 작은 돈을 무시하면 존중받지 못한 작은 돈들이 큰돈들에게 가서 저 사람에게 가면 존중받지 못하고 무시당한다고 일러준다고 한다. 돈에게도 품성이 있어 돈을 함부로 대하는 사람에게는 돈도 그 사람을 존중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작은 돈이라도 인격체로 존중해준다면 큰돈들에게 저 사람에게 가면 존중받는다고 저 사람에게 가라고 얘기한다고 한다.(나를 위해 돈이 스스로 일을 한다) 남의 돈도 내 돈처럼 진심으로 존중한다면 무시하지 않고 존중해주는 나에게로 돈이 이동한다는 것이다. 규모 있는 돈은 과거의 시간이라는 가치를 주고 작은 돈을 모아 논 것이기에 돈(자산)은 시간과 같다고 한다 즉, 큰돈(자산)을 위해선 긴 시간의 대가를 치러야 한다.(부자가 되기 위해서 그만큼의 시간이 필요하다) 만약 돈을 다른 곳으로 보내야 한다면 (돈을 써야 하는 일이 생긴다면) 돈이 서운하지 않도록 마땅히 보내야 할 좋은 곳으로 보내야 한다는 것이다. 정리해보면 돈을 벌 때는 작은 돈을 존중하면 큰돈이 들어오게 되는데 시간이라는 대가를 치러야 하며 돈을 쓸 때는 돈이 서운하지 않도록 마땅히 좋은 곳으로 보내야 한다는 것이다.

 

메리츠 자산운용사  '존리'대표는 가난할수록 주식투자를 해야 하며 주식을 하는 것이 위험한 것이 아닌 현재 주식투자를 하지 않는 것이 위험한 것이라 했다. 
이를 위해 지출을 줄여서 긴 호흡으로 성장성이 기대되는 기업에 장기 투자하면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고 했다. 한국인들의 부자인척 하는 행동들이 그들을 더 가난하게 만든다고 말하며 부동산에 편중된 자산 비중과 과도한 사교육비, 불필요하게 좋은 차, 각종 명품들이 부자의 걸림돌이라 말한다. 실제 진짜 부자들은 그렇게 소비하지 않고 합리적인 소비를 한다는 것이다. 특히 소비 위주의 패턴을 버려야 한다고 말하는데 소비하고 남는 돈으로 투자하는 것이 아닌 투자 할 돈을 미리 정하고 소비하여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즉,  사람들의 소비 위주의 경제 패턴을 투자 위주의 패턴으로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투자를 하지 않는 지인들과 방향성과 기준을 잃은 투자자들에게

 

나는 저들의 깨우침을 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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