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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공부, 멘탈

"메타 인지"를 높이면 당신도 워런 버핏이 될 수 있다

by 투자하는 아재 2023.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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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최근 지지부진한 시장의 흐름 속에 그동안 미뤄놨던 책 읽기와 글쓰기의 비중을 늘렸습니다. 

투자를 시작한 지 18년이 되니 이제는 투자에 관련 서적과 자기 계발서 보다 인간의 심리에 관한 서적이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듯싶습니다.

이러한 심리학 서적에 대한 독서는 "나 자신을 객관화하고 부끄러움과 반성의 시간을 가지는 소중한 시간들"로 돌아왔습니다.

나를 포함한 모든 투자자들은 매 순간 결정과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됩니다.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잘못된 결정과 착각 속에서 선택을 하고 소수의 투자자들만 성공하여 부를 쟁취합니다. 

그렇다면 [부를 쟁취하는 투자자들의 특징]이 무엇일까요?

워런 버핏, 찰리 멍거, 피터 린치등의 투자의 대가들이 공통적으로 말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자신이 잘 아는 것에 투자하라. 투자는 생활 속에 있다

이것의 핵심이 "메타 인지"의 발현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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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메타 인지"는 정의]는 무엇일까요?

요약하여 이야기하면,

내가 무엇을 잘 알고 무엇을 잘 모르고 무엇을 얼마만큼 아는지에 대한 객관화, 즉, 자신을 정확히 아는 능력이라 정의할 수 있을 듯싶습니다

 

1970년대 발달심리학자인 존 플라벨(J. H. Flavell)에 의해 만들어진 용어로 '자신의 생각에 대해 판단하는 능력'을 말합니다. ‘자기가 생각한 답이 맞는지’, ‘시험을 잘 쳤는지’, ‘어릴 때의 이 기억이 정확한지’, ‘이 언어를 배우기가 내게 어려울지’ 등의 질문에 답할 때에도 사용되며, 자신의 정신 상태, 곧 기억력이나 판단력이 정상인지를 결정하는 데에도 사용됩니다.
이 능력이 부족한 사람은 암기력과 무관하게 학습능력을 향상하는 데에 상당한 장애가 생기게 됩니다.
다른 이름으로 [상위인지], [초인지]라고도 불립니다.

메타인지는 아이들의 발달 연구를 통해 나온 개념이므로 교육학 등에 주로 등장하는 용어입니다.
뛰어난 메타인지능력을 가졌다면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도전을 함으로써 학습속도를 빠르게 가져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수영을 한 달 배운 아이가 '나는 100m를 완주할 수 있는가'를 스스로 판단하고, 만약 완주할 수 없다면 나에게 부족한 게 체력인지 기술인지를 스스로 판단하는 데에 메타인지가 사용되므로, 메타인지능력이 높다면 자신의 능력과 한계를 더욱 정확히 파악해 시간과 노력을 필요한 곳에 적절히 투자하므로 효율성이 높아집니다.

또한 성인이 되어감에 따라 자연스럽게 메타인지능력은 향상됩니다.
사람의 무지함을 일깨우려 할 때 자주 사용되는 개념이기도 합니다. 모르는 것을 아는 척하는 것도 위험하지만, 진짜로 위험한 건 내가 모르고 있다는 것조차 모르고 있는 것이라 합니다.

("메타인지"에 관한 깊은 이해는 "생각에 관한 생각", "행동경제학", "역행자"를 읽어 보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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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인지의 요소]

메타인지는 다음과 같은 세 가지의 요소로 분류됩니다.

서술 지식 - 자신이 학습하는 부분에 대해서 얼마만큼의 지식과 능력을 가졌는지 아는 능력
절차 지식 - 이해 정도를 아는 능력.
전략 지식 - 지식 습득 방법 중 무엇을 선택해야 하는지 아는 능력.
 

과거 모 방송사의 "0.1%의 비밀"이라는 프로그램에서는 전국모의고사 전국석차가 0.1% 안에 들어가는 800명의 학생들과 평범한 학생들 700명을 비교하면서 도대체 두 그룹 간에는 어떠한 차이가 있는가를 다루었습니다. 그런데 여러모로 조사를 해 보았는데 이 0.1%에 속하는 친구들과 평범한 학생들은 IQ도 큰 차이를 보이지 않고, 부모의 경제력이나 학력도 별반 크게 다를 것이 없어 제작진들은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무엇이 이 엄청난 차이를 만들어내는 것일까?"를 고민하던 제작진들은 “메타인지”에 관한  아래와 같은 색다른 실험을 해 보았습니다.

서로 연관성이 없는 단어(예, 변호사, 여행, 초인종 등) 25개를 하나당 3초씩 모두 75초 동안 보여주고 얼마나 기억할 수 있는가를 검사하였는데 여기서 중요한 건 검사를 받기 전 ‘자신이 얼마나 기억해 낼 수 있는가’를 먼저 밝히고 단어들을 기억해 내는 것이었습니다.
흥미로운 결과가 나왔습니다. 0.1%의 학생들은 자신의 판단과 실제 기억해 낸 숫자가 크게 다르지 않았고 평범한 학생들은 이 둘 간의 차이가(더 많이 쓰던 혹은 적게 쓰든 간에) 훨씬 더 컸습니다.
더욱 재미있는 사실은 기억해 낸 단어의 수 자체에 있어서는 이 두 그룹 간의 차이가 크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즉, 기억력 자체에는 큰 차이가 없지만 자신의 기억력을 바라보는 눈에 있어서는 0.1%의 학생들이 더 정확했다는 것입니다. 

이는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바로 메타인지 능력이 상위 0.1%의 비밀이라는 것입니다.

[사고능력을 바라보는 또 하나의 눈, 메타인지]

김 OO교수님의 유튜브 영상에서 그는 방청객에게 갑작스럽게 이러한 질문을  던집니다.

“네 혹은 아니오로 가능한 빠르게 대답해 주세요.”라고 지침을 준 뒤, “우리나라 수도의 이름을 아시나요?”라고 묻습니다. 대부분의 방청객들이 “네”라고 매우 빠르게 대답합니다. 그렇다면 “과테말라에서 3번째로 큰 도시의 이름을 아시나요?”라고 이어 질문을 던집니다. 이에 “아니요”라는 대답이 먼저의 질문에 대한 “네”라는 대답과 거의 비슷한 속도로 나옵니다. 
그는 이점이 사람의 두뇌가 컴퓨터 보다 특별한 부분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모른다는 대답을 할 때 뇌의 전체를 이른바 ‘스캔’ 하지는 않기 때문에 ‘네’ 또는 ‘아니요’ 두 종류의 대답을 거의 같은 스피드로 할 수 있지만, 반대로 컴퓨터는 모든 경우의 수를 계산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왜 그런지 살펴보면, 간혹 우리는 컴퓨터에 내가 원하는 파일이 있는지(즉, 컴퓨터가 그 지식을 가지고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검색 기능을 사용합니다. 검색 창에 파일 제목을 입력하고 ‘검색’ 버튼을 클릭하면 컴퓨터는 열심히 그 제목에 해당하는 파일이 있는지를 검색합니다. 만일 찾고자 하는 파일이 그 컴퓨터에 있다면 어느 순간 그 파일의 제목과 위치를 우리에게 보여줍니다. 하지만 그 파일이 컴퓨터에 없다면(즉, 컴퓨터가 그 지식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상당한 시간을 소모하면서 컴퓨터의 하드디스크 끝까지 검색해 본 후에야 “그런 파일은 없습니다” 혹은 “파일을 찾지 못했습니다”와 같은 메시지를 보여줍니다. 이 메시지는 결코 파일을 찾았을 때의 메시지보다 빠를 수가 없게 됩니다. 즉, 컴퓨터는 “아니요, 모릅니다.”라는 대답을 “네, 알고 있습니다.”라는 대답보다 언제나 느리게 할 수밖에 없는 존재입니다.
그런데 왜 인간은 이 두 종류의 대답을 거의 같은 스피드로 할 수 있을까요?

단순히 컴퓨터의 CPU와 같은 우리의 뇌 구조물이 이를 빠르게 해서가 아니라고 합니다. 이유는 우리가 모른다는 대답을 할 때 우리 뇌의 전체를 이른바 ‘스캔’ 하지는 않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를 가능케 하는 것이 바로 "메타인지"라고 합니다.
 

"역행자"라는 책에선 

[메타인지에 대한 시작은 "인지"]에서 시작된다고 합니다.

내가 무엇을 알고 모르는지에 대해 정확하고 객관적으로 아는 것을 구분할 수 있는 "인지능력"을 갖춰야 모르는 부분을 보완하기 위한 계획과 그 계획의 실행과정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게 됩니다.
그래서 이러한 "인지 능력"이 뛰어난 사람은 자신의 사고과정 전반에 대한 객관적인 이해와 평가가 가능(metacognitive knowledge) 하기 때문에 수행하거나 배우는 과정에서 어떠한 객관적이고 구체적인  활동과 능력이 필요한지를 알고, 이에 기초해서 효과적인 전략을 선택하여 적절히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메타인지적 기술(metacognitive skill)은 것입니다.

심리학자들은 "메타인지"를 두 가지로 나눕니다.

첫째는 "메타인지적 지식(metacognitive knowledge)"입니다. 
무언가를 배우거나 실행할 때 내가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 능력으로 예를 들어, 시험공부 중 자신이 잘 모르는 부분을 객관적으로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면 이 지식을 잘 가지고 있다 합니다. 이러한  "메타인지적 지식이 없는 학생은 자신이 시험공부를 하기 위해 무엇을 아는지, 모르는지에 대한 정확한 인지 없이 시간을 허비하고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둘째는 메타인지적 기술(metacognitive skill)입니다. 이는 메타인지적 지식에 기초하여 발휘되는 것으로, 시험공부 중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인지하였다면(metacognitive knowledge), 이 부분을 집중적으로 계속하여 볼지 아니면 여러 차례에 걸쳐 들여다볼지 등의 전략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능력을 의미합니다.

우리와 같은 투자자의 입장에선

"자신의 투자 환경과 적합한 투자 스타일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또한 내가 투자하려는 기업과 투자의 방향 등에 대해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객관적이고 명확하게 구분하고 이에 대해 성공의 확률을 높이기 위한 효율적인 전략을 수립하여 사용한다" 정도로 생각해 볼 수 있을 듯싶습니다.  
이렇듯 우리가 매번 주식시장에서 털리는 이유는 이러한 "메타인지"의 부족함이라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메타인지를 향상할 수 있을까?

여기서의 핵심은 "설명"이라고 생각됩니다.

세상에는 두 가지 종류의 지식이 있다고 합니다. 첫 번째는 내가 알고 있다는 느낌은 있는데 설명할 수는 없는 지식이고 두 번째는 내가 알고 있다는 느낌뿐만 아니라 남들에게 설명할 수도 있는 지식입니다. 인지 심리학자들은 두 번째 지식만 진짜 지식이며 내가 쓸 수 있는 지식이라고 합니다. 
그들은(인지 심리학자) 첫 번째 지식은 잦은 경험이나 친숙함으로 인해 내가 잘 알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는 지식이라고 합니다. 사실 우리는 실생활에서 이러한 착각을 자주 한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부부가 길을 가던 중 자동차가 고장이 나서 차가 멈춰 섰다고 합시다. 남편은 왠지 문제점을 발견하고 해결책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에 차에서 내려 자동차 보닛(bonnet)을 자신 있게 열어봅니다. 그러나 멍하니 쳐다볼 뿐 할 수 있는 것은 별로 없습니다. 보다 못한 부인이 고치지도 못할 것을 무엇하러 열어보느냐고 핀잔을 줍니다. 왜일까요? 그는 차의 내부를 이해해 본 적은 한 번도 없었음에도 차를 매일 봐왔기 때문에 너무나도 ‘친숙’한 대상이기 때문에 알 수도 있을 것이라 착각한다고 합니다. 양변기, 냉장고, 세탁기 등 우리 주위의 무수히 많은 친숙한 물건들 혹은 장치들에 대해서 잘 아느냐고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대부분 ‘그렇다’고 대답을 하지만, 그 작동원리를 설명해 보라고 되물으면 사람들은 난감한 표정을 짓는다고 합니다. 또한 학창 시절에 ‘자, 이만하면 충분하다’라고 생각한 뒤 시험을 보러 들어가서는 눈앞이 막막해지거나 머리가 갑자기 텅 빈 것 같은 경험을 한 분들도 첫 번째 종류의 지식만을 진짜 지식으로 착각하기에 벌여진 일이라고 합니다.

이와 관련해서 김 OO교수님은

미국의 "실리콘 벨리"의 유명한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을 "설명"이라고 합니다.

"실리콘 벨리"에서 성공한 사람들은

청소부나 초등학생등 관련 지식이 없는 사람에게 자신의 지식을 설명할 수 있도록 노력을 했다는 것입니다.
이에 관련하여 미국 카네기 멜론 대학 심리학과의 Lynne M. Reder 교수는 매우 흥미로운 실험 연구를 합니다.
실험 전 참가자들은 먼저 ‘23 ×15’와 ‘47+18’과 같은 여러 개의 사칙연산 과제를 풀게 됩니다. 그다음 참가자에게 “자, 지금까지는 연습시행입니다. 지금부터는 본격적으로 문제를 풀어봅시다라고 이야기를 하고 지금부터는 각 문제를 풀 때마다 그전에 A와 B 두 가지 중 하나를 재빨리(통상 1~3초 내의 짧은 시간만을 준다.) 선택하고 문제를 풀어야 합니다. A를 선택하면 빠른 시간 내에 답을 구하여 정답을 맞히면 50포인트를 받습니다. 하지만 옵션 B를 선택하면 여유 있는 시간이 제공되며 정답일 경우 5포인트를 받습니다.”

당신에게 이러한 문제가 주어진다면 어떻게 했을까요?

상식적으로 문제가 쉽다고 판단한 경우에는 A(곱셈)를 선택한 뒤 문제를 풀 것이고 어렵다고 판단할 경우에는 B(덧셈)를 선택하여 문제를 풀 것입니다. 그런데 그런데 여기에는 함정이 하나 숨어 있습니다. 사전에 연습을 할 때  “47+18”을 주기적으로 문제로 제시한 후 다시 A, B를 선택은 문제를 제시하였다고 합니다. 매우 재미있는 결과가 나왔는데, 사람들은 19 ×35와 같이 사전연습시행에서 본 적이 없는 문제에는 당연히 옵션 B를 선택하고 문제를 푼 사람들이 늘은 반면, 47 ×18과 같은 문제에는 옵션 A를 선택하는 사람들이 늘어난 것입니다. 시간이 더 필요한 곱셈 문제임에도 사람들은 왜 그랬을까요? 이유는 사람들에게 47과 18이라는 두 숫자는 사전에 자주 경험해 본 익숙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단지, 47과 18이라는 숫자는 더하기 형태의 문제를 통해서 친숙해졌던 것일 뿐 곱하기 형태로 제시되면 전혀 다른 문제임을 간과했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우리는 이렇게 메타인지의 판단 착오로 인한 오류를 종종 범한다고 합니다.
주식 투자자로서 잘 모르는 종목도 익숙하기에 잘 안다고 착각할 수 있음을 우리는 알아야 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설명"은 어떤 과정을 포함하는가?]

설명의 핵심은 내가 설명하고자 하는 그 대상에 대한 본질적 이해에 있습니다.
즉, 이해가 수반되지 않으면 설명은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설명을 해 나가면서 자연스럽게 내가 이해하고 있지 못하는 부분을 스스로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스터디 그룹에서 최대의 수혜자는 설명을 듣는 사람이 아닌 열심히 발표 준비를 해 와서 남들에게 설명해 주는 바로 그 사람인 것입니다. 설명을 해주려면 “아, 이건 이래서 그런 거구나.”라는 본질에 대한 이해를 해야 하며 그런 느낌은 정말 오랫동안 기억될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설명을 하기 위해서는 눈이 아닌 입이 필요합니다.
입을 열어서 주위에 다른 사람이 없다면 나 자신에게라도 설명을 해보아야 한다고 합니다.
설명을 통해 내가 실제로 모르고 있는 것들이 일목요연하게 발견이 되면,
무엇을 해야 할 지도 자연스럽게 정리가 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매우 유용하지만 간혹 우리 자신을 기만할 수도 있는 "메타인지"라는 눈을 정확하게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메타인지"는 그야말로 ‘느낌’을 결정하는 장치이기 때문입니다.

'역행자'의 저자 "자청"은

메타인지를 가장 쉽고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은 "책 읽기와 글쓰기"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론 어떠한 것을 말로 "설명"하는 것이 근본적인 방법이라 생각되고 , "책 읽기와 글쓰기"는 차선책일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설명"을 하고자 하는 대상에 대해 전혀 모르는 사람에게 말로 "설명"하여 이해를 시킬 수 있기 위해선 본질을 꿰뚫을 정도로 이해를 해야 하며 청취자의 눈높이에 맞춰 이야기할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반면, "책 읽기"는 저자의 생각을 이해함으로 인지에 도움을 줄 것으로 생각되며, "글쓰기"는 인지를 통한 지식을 정리하여 불특정 다수에게 문자로 설명을 할 수 있는 방법일 순 있지만 질문(상대의 표정, 억양, 분위기)을 통한 상대의 이해여부 확인과 궁금증 해소와 같은 피드백이 직접적으로 올 수 없다는 부분에선 한계점이 있어 보이지만, 누구나 할 수 있다는 편의성에선 좋아 보입니다.

 

어쩌면 우리는 성공적인 투자자가 되는 방법을 모르는 것은 아닐지도 모릅니다.

단지, "메타 인지"에 대한 인식부족과 향상하는 방법을 모를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가 투자하는 종목에 대해 얼마나 본질적인 설명을 할수 있는지에 대해 깨우쳐야 할 것입니다.
당신의 투자는 어떻습니까?
당신의 "메타인지"는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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