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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머피의 법칙" 지금 주식시장은 "폭락장"에서 서서히" 박스권 조정장"으로 접어드는 것 같다 현재 글로벌 경제의 악재는 먼저 해결되어야 할 악재와 그 영향으로 시간이 걸리겠지만 결국 해결될 악재로 볼 수 있을 것 같다 뒤엉킨 실타래가 하나씩 풀리는 것을 시작으로 결국 다 풀리는 것처럼 말이다 현재 "러우 전쟁"과 중국의 "봉쇄정책" 해제를 시작으로 실타래가 풀리기 시작하여 결국엔 "인플레이션"이라는 악재도 해결될 것이라고 생각된다 물론 언제 해결될 것인지는 아무도 모른다 미래를 예상하는 일은 가능하지만 그것을 정확하게 맞추는 것은 불가능한 "신의 영역"이라 생각된다 하지만 한 가지 확신할 수 있는 건 인플레이션이 더 이상 악재로써 의미가 없어지는 시기가 반드시 올 것이다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좋지 않은 일들 겹쳐서 일어.. 2023. 1. 7.
이것을 모르면 달러에 투자하지 말자 우리가 달러를 투자 함에 있어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개념이 있다 환율 변화의 원인이 단순히 달러의 가격 변화 때문인지 아님 어떠한 이벤트로 인해 원화 대비 달러의 상대적 가치의 변화(교환비율)때문인지를 가늠할 수 있어야 한다 달러가 1$에 1,000 원했다가 1$에 1,200원으로 올랐다고 하자 달러의 가치 상승이 200원만큼인 20% 상승한 것이 맞는 것일까? 만약 같은 시기 엔화는 30% 올랐고 유로는 10% 올랐다면 과연 달러의 가치가 올랐다고 할 수 있는가? 여기서 우리는 달러의 객관적 가치의 기준이 필요한데 그것이 "달러 지수"이다 달러 지수는 Dollar Index, DXY, 달러 인덱스 지수 등으로 혼용하여 사용되는데 "세계에서 경제규모가 큰 6개국의 통화와 비교하여 달러의 평균 가치를 산정.. 2023. 1. 6.
적정 주가(가치) 구하기 적정주가를 구하는 일은 수치적으로 정확한 가격을 맞추기 위함은 아니다 단지 싼 지 비싼지를 판단하는 기준을 잡기 위한 것입니다 경제공황을 겪은 후부터 80~90년대 까지는 PBR(자기 자본이익)이 가치투자의 기준이 되었습니다 즉 경제공황을 통해 부도가 나는 기업들이 많아졌기에 부도가 나더라도 자본이 많아서 투자금 회수가 가능한지가 중요한 지표가 되었던 것입니다 그 이후부터 최근까지의 가치투자자들은 기업이 벌어들이는 이익에 집중했다 그래서 PER(주당 이익 비율), ROE(자기 자본 이익률), EPS(주당순이익)등이 중요한 기준이 되었습니다 그러다 인터넷의 대중화로 확장성과 독점적인 지위를 가지는 플랫폼 기업들이 대세가 되면서 이익이 적더라도 얼마나 독점적인 위치에서 성장하는지가 중요한 기준으로 변모했습니.. 2023. 1. 6.
미국은 전쟁과 인플레이션을 원할지도 모른다. 미국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어떠한가? 대부분 미국을 글로벌 패권국가, 경제대국, 경찰국가, 기축통화국, 평화를 중시하고 자유 민주주의의 선도국가 정도의 좋은 이미지로 생각하여 왔을 것이다 하지만 패권국가의 권력을 내세워 자국의 실리를 최우선시 함을 우리는 깨달아야 한다 역사적으로 봐도 세계 1,2차 대전을 비롯한 전쟁의 최대 수혜국은 미국이었다 우크라이나 국민과 러시아 군인들의 죽음이 미국의 패권국으로써의 위치 강화와 경제적 이익에 이용되고 푸틴의 야욕에 희생되는 것이다 언젠가는 끝날 이 "러우 전쟁"이 종전되면 국가들은 과거처럼 국방력 강화를 위해 미제 무기를 살 것이고 전쟁으로 폐허가된 우크라이나의 인프라 회복은 미국 기업들의 몫이 되어 큰 수혜를 입을 것은 당연해 보인다 또한 중국과 동맹인 러시아.. 2023.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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