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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공부, 멘탈52

거시적 관점의 증시의 "선행 지표" 반갑습니다. '투자하는 아재'입니다. 오늘은 증시의 흐름을 어느 정도 유추해 볼 수 있는 선행지표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최근과 같은 금리 인상시기에는 투자가라면 확인해 봐야 할 필요성이 있어 보입니다. 금리의 인상은 소비심리의 위축과 기업의 경영난을 야기할 수 있을 것입니다 대출이자의 상승으로 재무적으로 불안한 개인과 기업은 두 배 가량 오른 이자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결국 파산의 길을 걸을 것이 당연해 보입니다 이러한 경기의 흐름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지표로는 통계청에서 발행하는 "선행지수 순환변동치"와 "동행지수 순환변동치"와 한국은행에서 발행하는 "BSI(기업 경기실사 지수)", "뉴스 심리지수"등이 있습니다 파란 선인, 선행지수 변동치가 최근 급격하게 꺾이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곧 빨간 선인.. 2023. 2. 6.
도대체 왜? 개미들은 매도하는 건가요?(개미가 망하는이유) 반갑습니다~~ "투자하는 아재"입니다. 최근 증시의 흐름이 개인 투자자들은 매도, 외인들은 매수세가 강한 증시의 흐름입니다. 물론, 모든 종목이 아닌 전체적인 흐름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반면에 외국인 투자자들은 다르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23'01.20~27까지 주간 투자자별 거래실적을 보면 기관 5,380억 매수, 개인 32,352억 매도, 외국인 28,411억 매수인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기관투자자들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금융투자 7,648억 매수, 사모 170억 매수를 제외하고 연기금과 은행은 매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아직까지 기관들의 매수세는 본격적으로 들어오고 있다고 판단하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그렇다면 왜? 개인 투자자들은 매도하는 것일까요? 그이유를 개인적으론 그동안에 지루.. 2023. 1. 28.
"메타 인지"를 높이면 당신도 워런 버핏이 될 수 있다 개인적으로 최근 지지부진한 시장의 흐름 속에 그동안 미뤄놨던 책 읽기와 글쓰기의 비중을 늘렸습니다. 투자를 시작한 지 18년이 되니 이제는 투자에 관련 서적과 자기 계발서 보다 인간의 심리에 관한 서적이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듯싶습니다. 이러한 심리학 서적에 대한 독서는 "나 자신을 객관화하고 부끄러움과 반성의 시간을 가지는 소중한 시간들"로 돌아왔습니다. 나를 포함한 모든 투자자들은 매 순간 결정과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됩니다.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잘못된 결정과 착각 속에서 선택을 하고 소수의 투자자들만 성공하여 부를 쟁취합니다. 그렇다면 [부를 쟁취하는 투자자들의 특징]이 무엇일까요? 워런 버핏, 찰리 멍거, 피터 린치등의 투자의 대가들이 공통적으로 말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자신이 잘 아는 것.. 2023. 1. 25.
주식 공부의 교과서가 있다. 최근에 투자를 시작한 다수의 투자자들이, 너무나 편하고, 쉽게 투자 공부를 하는 것 같다. 정작 중요한 것을 놓치고, 답이 나와있는 해설집을 읽어주는 것처럼 말이다. 이것이 유튜브의 장점이자, 단점인 듯하다. 개인투자자들은 본인이 틈틈이 유튜브를 듣고, 투자 관련 서적 몇 권 읽는 것으로, 투자에 대한 공부가 끝난 것으로 착각한다. 내가 생각하는, 주식 투자자의 기업을 분석하는, "교과서"같은 존재는 "사업보고서"이다. 그리고, "참고서" 같은 존재는, "리포트"이다. 하지만, 많은 투자자들이, 사업보고서와, 리포트의 중요성을 간과하는 경향이 있다. 특히, "사업보고서"는 기본 중에 기본이다. 사업보고서를 공부하지 않고 투자하는 것은, 시험 범위를 모르고 공부하는 것과 같다. 사업보고서에는, 기업의 비즈.. 2023.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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