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수출입동향

안녕하세요 투자하는 아재입니다. 

오늘은 3월 '수출입동향'에 대해 이야기하겠습니다.

1. 개요

수출은 551억 달러, 수입 597억 달러, 무역수지는 46.2억 달러 적자를 달성했습니다.

수출 규모는 '22.9월 이후 6개월 만에 550억 달러대를 회복하였으며, 무역수지는 1월 이후 적자 규모가 점차 개선되는 흐름입니다. 이러한 수출 감소는 중국, 독일, 일본등의 선진국과 대만, 베트남등의 아세안의 주요 수출국에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특히, 자동차는 역대 1위(65.2억 달러)와 2차 전지는 3월 중 1위(8.7억 달러)를 기록하며 우리나라의 수출을 이끌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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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력 수출품인 반도체는 중국과 아세안(베트남)의 수출 업황 악화를 통해 작년 동월 대비 큰 폭의 수출 감소를 겪고 있지만, 전 월, 2월 59.6억 달러 대비 3월에는 86억 달러로 증가되어 새롭게 D램 고정가가 책정되는 4월부터 서서히 업황 개선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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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에 있어서는 에너지 수입 증가에 따른 무역수지의 부담감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에 정부는 지속되고 있는 무역적자를 개선하기 위해 강력한 수출 드라이브와 함께 에너지 요금의 현실화의 필요성이 대두되며 에너지 효율개선과 절약문화 정착이 중요하다면서 수출지원 예산을 상반기에 집중 투입하고 원전과 방산 등 수출동력 확충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 밝혔습니다.

 

2. 맺음말

우리나라의 주요 수출 품목은 반도체입니다. 개인적으론 반도체의 업황이 저점을 지나오는 모습입니다. 대부분의 전문가가 3분기를 중심으로 업황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는 바, 대한민국의 무역수지 또한 점차 개선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오늘의 이야기는 여기까지입니다. 여러분의 성투를 기원합니다.